반응형 무전취식4 "어린 딸들 데려와 고기 먹더니, 부부가 돈 안 내고 그대로 줄행랑" 어린 딸 두 명을 데리고 외식을 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은 어린 딸들을 데리고 외식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는 경기도의 한 고깃집의 제보를 보도했다. 해당 고깃집의 직원인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식당에 어린 여자아이 둘과 부부가 찾아왔다. 이들은 삼겹살과 주류 등 총 6만6000원어치 메뉴를 주문하고 식사를 했다. 어린 딸 두 명을 데리고 외식을 한 부부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간 사연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담긴 부부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하지만 부부는 식사를 마친 뒤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제보자………… htt.. 2024. 6. 27. "카드 놓고 왔는데"…술집 26곳 돌며 '먹튀'한 40대 신용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며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고 식당에서 수백만원어치 무전취식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6일 상습사기, 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41차례에 걸쳐 인천 부평과 부천 등의 주점 26곳을 방문, '가짜 결제 승인 번호'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점주 B씨 등을 속여 총 800만원 상당의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에게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직접 업소 단말기에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는 '키인 방식' 결제를 진행하겠다고 속이고는 카드사의 '가짜 승인 번호'를 입력했다. 카드사의 결제 승인과 무관하게 단말기에서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 2024. 5. 17. 무전취식 후 난동 부린 50대, 출동한 경찰에도 "XX, 네가 뭔데" 한 호프집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뒤 돈이 없다며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은 사기,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5만원어치 술과 안주를 주문한 뒤 주인 B씨가 결제를 요구하자 "XX끼야, 다음에 준다고"라고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웠다. 40분가량 이런 소란이 계속되자 B씨는 112에 신고를 했다. 이에 출동한 지구대 순경 C씨 등이 술값 지불과 귀가를 안내하자 A씨는 C씨에게도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폭행까지 했다. A씨는 "XX놈아, 너희가 뭔데 XX이냐"면.. 2024. 4. 12. [숏츠] "너네 죽이고 나도 죽겠다"…앙심 품고 지구대 찾아온 무전취식男 무전취식을 한 남성이 경찰관 조치에 앙심을 품은 채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지구대를 찾았다가 체포됐다. 지난 1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커터칼 들고 지구대로... 그를 제압한 방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 남자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에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나타났다. A씨는 '드르륵'하며 칼날을 빼냈다 넣기를 반복하면서 "너네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경찰관들을 위협했다. 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관 약 8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방패, 방검 장갑, 몽둥이, 테이저건 등 장비를 갖추고 A씨에게 칼을 버릴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A씨는 흉기를 자신 배에 가져다 대고 위협을 이어갔다. 지난 28일 무선취식 후 경찰관 조치에 앙심을 ..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