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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2

15년 만에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엄마…"예물은 다이아 목걸이"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갑자기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어머니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은 한 달 앞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회사에서 지금의 예비 남편을 만난 A씨는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예비 남편으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됐다. 자신의 부모는 고등학교 때 이혼했으며 현재 시어머니가 될 사람은 아버지가 재혼한 사람이라고 밝힌 것이다.   남편의 새엄마는 상가에 건물을 둔 건물주로서 남편의 학비부터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비, 신혼집까지 모두 마련해 줬다. 이에 여성은 남편의 고백에 개의치 않아 했다.  그러나 며칠 뒤, 15년 전 이혼당했던 남편의 친엄마가 홀로 생활하던 중 강도를 만나 병원에 .. 2024. 9. 10.
"19층 이하는 생선 구워 먹지 마라" 아파트에 붙은 항의글 한 아파트의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을 향해 "집 안에서 생선을 구워 먹지 말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관악구의 한 구축 아파트에 황당한 게시물이 붙은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제보자 A씨는 지난 14일 아파트 승강기에 '생선튀김이나 구이를 해 먹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입주민이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에는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19층 이하 제발 생선을 집에서 기름으로 튀기거나 구워서 먹지 말아 주세요. 생선 기름 냄새가 위층으로 올라와 역겨워 구역질 나요"라고 적혀있었다. A씨는 "(아파트가) 199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이라 오래되기도 했고 어르신이 많이 거주한다. 요즘은 신혼부부나 젊..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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