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훈3 박훈 변호사 "강형욱 '퇴직금 9670원' 논란…해명 방송은 변명" "퇴사 열흘 지나 입금…근로자 인간 취급 안해"강형욱 측 "인센티브 사업자 계약" 주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퇴직금 9670원' 논란 해명과 관련해 "변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최근 강 대표의 '직장 갑질(직장 내 괴롭힘)' 의혹 무료 변론을 자청한 박훈 변호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형욱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분 중 퇴직할 때 임금 9670원을 입금받은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2016년 9월말 퇴직했는데 근무 기간 1년이 넘었고, 주 40시간 기준근로시간의 정규직, 임금 구성은 기본급에 인센티브가 있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형욱은 (직원의) 퇴직 전 급여로 할 말이 있다더니 더 이상 진척 없이 아무런 말도 없다 퇴직 후 열흘이 지난 10월 10일에 96.. 2024. 5. 28. 전 직원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 있다…20분 넘게 소리 질러"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갑질논란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전 직원들이 강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박 변호사는 자신의 SNS 계정에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변호사는 27일 "현재까지 저는 피해자 분들 중 한 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사건 내.. 2024. 5. 28. 강형욱 아내, '갑질 논란' 속 미담…"수억원 불탔는데 걱정해줘" 커뮤니티 글 올린 물류업체 A씨"손수 건네준 음료…기억 선명하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보듬컴퍼니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한 미담이 등장했다. 지난 27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물류를 관리했던 사장님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물류업체 대표라고 밝힌 A씨는 "2020년 5월 극한상황에서 해당 회사 사모님(강형욱의 아내)과 대면했다"며 "당시 물류관리업체 재고센터 화재로 보듬컴퍼니를 포함한 60여개 고객사의 제품이 전소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가 64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6일 동안 40여 개 사를 돌아다닐 때 보듬컴퍼니도 방문했다. 졸도 직전까지 피폐한 상황에서 수억원의 재고가 불탔는데 오히려 나를 염려해줬다"며 "손.. 2024.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