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심위2

경찰, '민원인 정보 유출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의 이른바 '청부 민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방심위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방심위 사무실로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류 위원장은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를 보도한 뉴스타파와 이를 인용한 언론사들을 국민 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방심위는 지난달 27일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남부지검은 이를 경찰로 이송해 현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76337 경찰, '민원인 정.. 2024. 1. 15.
"고인에 모멸감 느끼게 해"…이선균 통화 녹취 KBS, 방심위 민원 접수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진 배우 고(故) 이선균(48)과 유흥업소 실장과의 녹취 보도와 관련해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28일 오후3시까지 KBS의 이선균 녹취록 공개와 관련해 총 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민원 내용을 검토한 후 심의 안건에 상정할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KBS 1TV 'KBS 뉴스9'는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A씨와의 대화를 녹취한 내용을 보도했다. 마약 투약 의혹과는 무관하게 이선균과 A씨가 주고받은 사적 대화가 포함돼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KBS는 범죄 사실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도 없는 내용을 방송해서 .. 2023. 1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