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무부장관2 한동훈 "연예인 등 공인 마약 범죄, 혐의 밝혀지면 엄벌" "마약범람은 분위기 타…'쿨하다'는 인식 안돼" "강한 마약대응, 국민의 열망…무거운 책임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연예인들을 비롯한 공인들의 마약 범죄에 대해 매우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마약사범 연예인들이 잠깐 자숙했다가 억대 출연료를 받고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사회적 파장과 국민적 분노가 높다"며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 인물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고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제가 매도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마약 범람은 분위기를 탄다"며 "마약을 하는 것이 '쿨해보이고 저정도는 괜찮다'는 식의 인식은 분명히 사회적으로 안.. 2023. 11. 8. "내 모습이 미래의 한동훈"…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구속기소 검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석규)는 이날 특수협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홍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범행 나흘째인 같은 달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홍씨를 체포했다. 홍씨는 일용직, 물류센터 등 근무 경력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장관의 자택 주소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 202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