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역기피2 '청소년 국대 출신 피파 BJ' 원창연, 병역 기피 혐의로 집행유예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FC 온라인(피파 온라인 4 전신) BJ로 활동 중인 원창연 씨가 병역 기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오한승 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원 씨는 지난 2020년 5월과 12월, 정신과 의사를 속여 발급받은 허위 진단서를 인천병무지청에 제출해 병역 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011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와 5년 뒤 재검사에서 피부 질환으로 현역 입소 대상인 신체 등급 2∼3급 판정을 받았으며 병역 처분 변경을 신청한 2018년에는 과체중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2024. 1. 29. '병역 기피' 목적 스테로이드 투약 혐의 헬스트레이너 '무죄' 병역 의무 기피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헬스트레이너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12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판사 임영실)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현역 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신체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다룬 핵심 쟁점은 A씨가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몸을 다치게 했는지 여부였다. 헬스트레이너였던 A씨는 직업 특성상 근육을 키우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해왔고, 스테로이드에 신체 기능이 악화했을 뿐 병역 회피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병역 의무 기피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헬스트레이너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