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산 사하구4

"죽은 개 사체도 쏟아졌다"…부산서 '불법번식' 강아지 27마리 구조 쓰레기로 뒤덮인 주택에서 불법으로 번식되던 강아지 27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일 부산 사하구 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위액트(w.e.a.c.t)', '도로시지켜줄개'는 전날(19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가정집에서 불법 번식되던 강아지들을 구조했다. 아울러 동물 사체 10여 구를 수습했다. 위액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냉장고 문을 열자, 죽은 개들의 사체가 쏟아져 나왔다. 실온에 방치된 부패한 사체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다"며 "이곳은 사람들과 개 30여마리가 함께 사는 집으로, 개들 뿐 아니라 사람조차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박스, 플라스틱, 생활쓰레기로 뒤덮인 집에서 배.. 2024. 9. 20.
'일본도가 이렇게나 많이?'…부산경찰, '규정위반' 도검 500여개 적발 최근 '은평구 일본도 살인사건'을 계기로 국내 도검소지 규제 여론이 강화된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규정위반 도검 500여개를 적발해 일부를 폐기했다.   20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부산청은 지난달부터 이달 9일까지 관내 등록 도검 총 3482정 중 총 2979정을 점검했다. 아울러 결격사유, 소유권 포기, 분실 등을 사유로 549정의 도검 허가를 취소했다. 경찰은 이 중 분실 도검을 제외한 281정을 회수해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 소재 철강공장 YK스틸에서 폐기했다고 밝혔다.   부산청은 점검받지 않은 나머지 도검도 실물과 소유자의 범죄경력 등을 확인해 허가 취소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해 불법으로 일본도를 구매·소지한 40대 …………  https://www.inew.. 2024. 9. 20.
5000만원 수표 찾아준 시민…"사례금 대신 기부해 달라" 5000만원권 수표를 주운 시민이 사례금을 받지 않고 대신 기부해달라고 부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부산 사하구와 사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에 사는 위성환 씨는 부산 사하경찰서로부터 거액의 수표를 보관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옷에 3000만원권 수표 1장과 2000만원권 수표 1장이 들어 있었는데 누군가 발견해 습득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이는 부산에 거주하는 차상재 씨가 우연히 발견해 사하경찰서에 신고했다. 위 씨는 고마운 마음에 차 씨에게 사례금을 전달하려 했지만, 차 씨는 이를 한사코 거절했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유실물 습득자는 5~20% 사이 금액을 사례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위 씨는 최저 사례금인 5%인 250만원이라도 사례하고 싶다고.. 2024. 5. 8.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6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진로를 변경하던 중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70대 A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96041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 2024.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