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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후진한 여성 BJ…시청자 비판에도 "이게 잡혀갈 일인가"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송출해 논란이 된 여성 BJ가 여론 질타를 받자 끝내 사과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 A씨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통해 "심각성을 알아야 하는데 사고가 안 났다고 진지하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 경찰에 자수했지만 사고가 안 났기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게시판을 통해서도 "무지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단 점을 망각했다. 열심히 하고자 의욕만 앞서고 앞가림을 못 해 큰 피해를 끼쳤다"며 사과 의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무지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단 점을 망각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최근 A씨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면서 자신의 생방송을 동시에 진행했다. 그는 하이패스 차선이 아닌 현.. 2024. 7. 1.
"치료 못 받아 죽으면 살인?…살려주면 고마운 거지" 한 의사의 '속마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에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의사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의사 A씨는 '아니 근데 치료 못 받아서 죽으면 살인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원래 죽을 병 걸려서 죽는 건 노화처럼 자연의 이치 아니냐. 죽을 병 걸려서 죽을 운명인 사람 살려주면 그게 고마운 거지 죽을 운명인 사람 안 살려주면 살인이냐"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선 돈도 빽도 없으면 의사 진료도 제대로 못 봐서, 보더라도 의료 수준이 낮아 자연의 이치대로 죽어가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파업하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집단행동.. 2024. 2. 23.
전여옥 "조민, 굳이 약혼발표를?…'결혼협찬'이 목표는 아니겠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최근 약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 씨를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민 약혼기사가 여기저기 떴다. 요즘 누가 굳이 약혼했다고 발표를 하나. 연예인도 하지 않는 발표를 조민이 했다"고 적었다. 이어 "또 '후원금 보내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민이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돈이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며 입금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참 해괴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사람에게도 은행계좌는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라며 "더군다나 조국의 딸이 직업인 조민이라면 더 조심스럽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은 애매모호하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말.. 2024. 2. 2.
"할 게 없으면 가만히 있어라"…허은아, 비상구 '치마 입는 여성' 삽입 비판 허은아 개혁신당(가칭) 공동 창단준비위원장이 비상구 표지판(피난 유도등) 속 인물에 여성 도안을 추가하는 방안 추진에 대해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금 녹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이런 거 하지 말라고 표 받았다. 할 게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야 한다. 국민 세금 갖고 장난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 위원장은 "남성/여성을 구분해야 하는 화장실에는 치마 그림이 필요하다. 그건 우리 사회가 그리고 전 세계가 편의를 위해 만들어온 사회적 합의다"라며 "그러나 비상구는 다르다. 저 마크를 보고 남자만 대피하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설명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856 "..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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