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실아냐3 여에스더, 입 열었다 "사실 아냐…모든 광고는 심의 거쳤다"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한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씨가 "모든 광고는 식약처에서 공식 위탁 받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심의를 거쳤다"라고 해명했다. 여씨는 5일 에스더포뮬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발자가 불법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에스더포뮬러의 모든 광고는 식약처가 광고심의를 공식적으로 위탁한 기관인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심의를 거친 광고물"이라고 말했다. 고발인은 전 식약처 과장으로, 여 씨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인 400여 개 제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중이다. 여 씨가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의사 신분을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광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씨는 고발인에 대해 "이미 수년 전 식약처를 나와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2023. 12. 6. 황의조 "형수 결백 믿는다…'형수와 불륜' 등 사실 아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불법 촬영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사생활 유포 혐의로 친형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황의조 측은 이후 일각에서 불거진 형제 간 금전 다툼, 형수와의 불륜 등에 대해 부인하고 "형수의 결백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황의조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환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황의조 선수의 형수가 영상 유포자로 지목돼 구속됐다"며 "하지만 황의조는 지난 5년간 형과 형수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었고 부모 이상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외국 숙소에 동거하며 식사 및 기타 일상생활 등 축구 외의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했고 황의조를 음해할 어떠한 동기도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황의조의 수입은.. 2023. 11. 24. 이선희, '법인카드 가족과 사적 유용' 검찰 송치…"의혹 대부분 사실 아냐" 가수 이선희(58)씨가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유용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9일 오전 형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이선희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했다. 이선희는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가족들에게 쓰게 하거나 업무 외 사적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선희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같은 법인카드를 업무 외 용도로 사용했다고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설립됐다가 지난해 8월 청산 종결된 이선희의 개인 회사다. 앞서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해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여왔다. 지난 5월25일에는 이선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나, 당시 이선희는 기획.. 2023.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