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노원구2 주차된 차 부수고, 길 가던 시민 폭행한 30대 "시비 걸고 싶었다" 황당 이유 단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싶었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차량 손괴, 시민까지 때린 이상동기 범인 추적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7월 29일 오전 4시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면서 서울 노원구의 한 골목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갑자기 A씨는 택시에 다가가 사이드미러에 주먹질을 했다. 또 다른 트럭의 사이드미러를 부수는가 하면 골목에 서 있던 행인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달아났다. 단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싶었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담긴 당시 상황. ………….. 2024. 9. 5. '마라탕후루' 챌린지에도…탕후루 가게, 전국 곳곳서 폐업 속출 국내에서 'MZ 간식'으로 주목받았던 탕후루의 인기가 급속도로 시들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도 탕후루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24일 행정안전부 지방인허가 데이터 개방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총 37곳으로 집계됐다. 탕후루 가게가 하루에 약 2개 가까이 폐업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최근인 21일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울 노원구, 전남 목포의 탕후루 가게가 문을 닫았다. 지난 17일에도 경기도 부천, 강원도 속초의 탕후루 가게가 폐업했다. 특히 지난 7일과 4일에는 각각 5개의 탕후루 점포가 영업을 종료했다. 37곳 중 경기도에서만 무려 13곳의 탕후루 가게가 폐업했으며 유명 탕후루 업체인 '달콤 왕가탕후루' 역시 부산, 김포, 인천..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