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동대문구3 "흉기 들고 배회·경찰관 부상"…60대 남성 긴급 체포 100m가량 돌아다녀…순찰차에 던지기도 서울 동대문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며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6일 저녁 7시쯤 동대문구 답십리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흉기를 들고 100여m를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순찰차에 던기고 연행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다만 경찰은 경찰관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상해 혐의 적용은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5338 "흉기 들고 배회·경찰관 부상"…60대 남성 긴급 체포100m가량 돌아다녀…순찰차에 .. 2024. 6. 27. 채팅앱서 '풀코스 15만원'…경찰에 딱 걸렸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던 4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와 종암경찰서는 알선책인 40대 여성 A씨와 40대 성매매 여성 B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임의동행해 불구속상태로 조사 중이다. A씨와 B씨는 채팅앱에서 피임 기구와 '풀코스 15만원' 등 성매매를 암시하는 용어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일주일가량 앱에서 성매수자로 위장해 수사를 펼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길거리에서 A씨와 B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추가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http.. 2024. 6. 13. 환자 손톱 깎아주다 출혈 낸 간병인, 환자 손가락은 끝내 '괴사' 환자를 간병하다 손톱에 상처를 내고 이를 방치해 괴사까지 이르게 한 간병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간병인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4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환자 B씨의 손톱을 깎아주다 손톱깎이로 왼손 검지 손톱 아랫부분 살을 집어 출혈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출혈이 발생한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은 채, 상처 입은 B씨의 왼손 검지 부분을 소독한 뒤 거즈로 덧대 묶었다. 이후 B씨 손에 억제대 장갑을 끼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씨는 치매 등 지병으로 인해 통증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태였다. 환자를 간병하다 손.. 2024.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