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 지하철역2

사천서 남고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어 경남 사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정액)을 넣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남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사천의 한 사립고에 근무하던 교사 A씨는 최근 남학생 B군을 경찰에 고소했다. A씨가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남학생 B군이 체액(정액)을 넣은 피해를 당한 것이다. A씨는 "바란 것은 학교와 학생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였지만 가해자와 그 부모에게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A씨 주거지인 경기도 인근 경찰서에 접수된 상태다. 이 같은 '정액 테러' 사건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충남 서산의 한 스터디카페에서는 한 남성이 공부를 하던 여고생의 머리에 정액을 묻히는 사건이 발생해 경.. 2024. 3. 27.
할아버지뻘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法 "치료 잘하고 학교생활 해라" 서울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7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허명산 부장판사)은 16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7호선 상봉역 승강장 출구 계단에서 남성 70대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와 몸을 부딪치고 실랑이를 벌이다 허리에 차고 있던 흉기로 B씨의 오른쪽 허벅지를 1회 찔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이후 A씨는 경기 구리시의 주거지로 달아났지만,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책에 페이지를 표시하는 포스트잇을 자를 용도로 흉기를 갖.. 2024. 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