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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찍으러 무단이탈?'…서울교육청, 현주엽에 '감봉 요구'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이 방송활동 등으로 감독직에 소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도 현 감독의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휘문고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교육청이 휘문고 재단 휘문의숙에 현 감독의 근무지 무단이탈과 관련해 감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현 감독이 사전 허가 없이 18회나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방송을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 감독은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주 2일 이상 촬영했으며, △동계 전지훈련 △제61회 춘계남녀 농구대회 △병가 기간에도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휘문고에서 연습경기 도중 학생이 다쳤을 때도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지.. 2024. 10. 23.
서울교육청, '현주엽 농구부 부실 운영 의혹' 휘문고에 고강도 감사 15일부터 7일간 학교 관계자 등 질의·응답, 현장 조사 현 감독 보수 지급도 감사 대상 서울시교육청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감독의 휘문고 '농구부 파행 운영 의혹'에 대해 고강도 감사에 착수한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청)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휘문고에 대한 종합 감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현 감독이 방송 활동 등을 이유로 농구부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해 특별 장학을 진행한 결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하고 감사를 결정했다. 이번 감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과 현장 조사 등 강도 높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앞서 진행한 특별 장학에서 현 감독이 휘문고 측과 계약한 주당 40시간 근무를 채우지 못했으며 이를 보충하는 훈..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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