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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2

'제야의 종' 치는 31일,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하는 31일, 서울 지하철·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27일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맞아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휴일 지하철은 0시 종착역에 열차가 도착하도록 운행하나, 31일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또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총 173회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다만 막차 시간은 호선별·목적지별로 다르고, 특히 경기·인천행 열차는 대부분 0시 전에 운행이 종료되니 사전에 막차 출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행사장 주변 8개 역사에 평상시(25명)보다 많은 119명.. 2023. 12. 27.
서울 지하철, 빈대 공포 이어 쥐까지 출몰?…2호선 역사서 목격 최근 빈대 확산으로 지하철역에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쥐까지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영등포구청역 지하철 승강장 옆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쥐를 발견했다. A씨는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뭔가 움직여 봤더니 꼬리를 길게 늘어뜨린 쥐였다. 지하철역에 쥐가 돌아다닐 수가 있나. 깜짝 놀랐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또 "쥐가 지하철 승강장 근처를 돌아다니며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다가 밖으로 나오길 반복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영등포구청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쥐나 바퀴벌레를 잡는 방역작업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역내에서 쥐를 본 적이 없으며 신고가 들어온 적도 없다"고 했다. 영등포구청역은 쥐약인 구서제가 독극물인..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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