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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2

하수처리장 검사했더니 전국서 '필로폰' 검출…가장 많은 지역은? 전국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이 검출됐다. 4년 연속이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하수역학 기반 불법마약류 사용행태’에 대한 2023년도 조사 결과를 정리해 29일 발표했다. 하수역학은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고, 하수유량과 하수 채집지역 내 인구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오정은 교수 주관 하수역학 연구팀(경상국립대학교, 상지대학교 연구진 참여)이 전국 17개 시·도별 최소 1개소 이상,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포괄하되 산업·항만 지역 등을 추가 대표 하수처리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에서 하수를 연간 분기별로 4회 채집해 주요 불법 마약류 성분인 필로폰·암페타민·엑.. 2024. 5. 30.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반세기 묶인 여의도규제 개혁" 현재는 일부 상임위만 대상…본회의장 등 남아 "입법·행정 비효율 해소 위해 전부 이전 불가피" "세종은 워싱턴D.C, 서울은 런던·싱가포르·홍콩" "여의도·마포·영등포·양천 등 연쇄적 규제 완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로 세종 이전을 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국민의힘..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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