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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3

中 도착, 푸바오…손가락으로 찌르고 플래시 터트려 '비판 쇄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 직후 푸바오의 케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는 등의 행동이 중개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바오의 전용기는 이날 오후 8시께 청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 푸바오의 케이지가 옮겨지는 과정은 현장 중개됐다. 푸바오는 비행에 다소 지친 듯 케이지 안에서 웅크린 채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상태였다. 플래시 불빛에 놀라는 푸바오 [사진=신화통신사 라이브 캡쳐] 이동 과정에서 강한 플래시 불빛이 터지고 낯선 사람이 푸바오를 향해 손을 내밀자 깜짝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푸바오가 누워서 잠을 취하러 하자 현장에서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케이지에 있는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장면도.. 2024. 4. 4.
바람 의심해 여친에 흉기 휘두른 남성…여친 손가락 결국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5시쯤부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동거하던 20대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그를 폭행했고 범행은 2시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로 인해 봉합수술을 받을 정도로 손가락을 깊게 베였으며 병원에 도착해서야 간호사에게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 2024. 2. 16.
손가락 물었다고...반려견 10층 창문으로 내던진 40대 법원 "순간적 격분해 범행한 듯" 징역형 집유 선고 손가락을 물었다는 이유로 키우던 반려견을 아파트 10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3단독 김배현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9)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2일 오전 1시29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반려견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반려견이 자신의 오른손 약지를 깨물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이혼 이후 우울감을 달래주던 반려견이 피고인을 물어 상해를 입자 순간적으로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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