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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2

치킨집서 술 취한 손님,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주르륵' 술에 취한 손님이 치킨집 홀 테이블에 소변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밤 한 치킨집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들어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실 옆 테이블에 좌석을 잡고 소주 3병을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취한 상태였던 남성들은 술을 마시다 테이블에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던 중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좌석에 앉아 잠을 처했다. 치킨집에 들어온 술에 취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소변을 봐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이를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업주가 목격하고는 "하지 말라"고.. 2024. 7. 3.
"빨대 왜 안 줘"…점주 무릎 꿇리고 촬영한 손님 배달 주문을 했는데, 빨대가 오지 않았다며 손님이 카페 점주를 무릎 꿇린 일이 발생했다. 8일 SBS에 따르면 지난주 경기 시흥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 A씨는 배달을 시킨 손님 B씨에게 빨대가 오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A씨는 배달기사를 통해 빨대와 사과의 의미로 케이크를 보냈으나, 주소를 잘못 받아 적은 탓에 배달 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렸다. 그러자 B씨는 직접 가게를 찾아와 사과를 요구했고,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A씨의 말에 무릎이라도 꿇으라고 말했다. A씨가 무릎을 꿇자 B씨는 그 모습을 촬영하고 손을 휘두르며 큰 소리로 "다시는 그 따위로 장사하지 말라. 이 동네에서 살아남을 것 같냐"며 항의했다. 소란이 벌어지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멈춰서 가게 안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A씨는 "빨리 사과를..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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