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잡이2 [영상]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올라선 채 내려가다 '폴짝' "안전불감증" 지적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를 밟고 올라선 채 내려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밟고 올라서 이동하는 남성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남성은 이어폰을 낀 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 선 채로 내려가다가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뛰어내린다. 한 작성자는 해당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수원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 밟은 채로 내려간다. 손잡이 밟고 내려가다 점프해서 착지한 후에 혼자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발레한다"는 목격담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니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나지"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정말 많다" "손잡이 더럽게 왜 저러냐" "착지.. 2023. 12. 5. 현관문 손잡이 고추장 테러…범인은 옆집의 남친 "소음 때문에" 아파트 현관문 손잡이에 고추장 테러를 한 범인의 정체가 옆집 이웃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고추장 테러를 당한 아파트 주민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7월 오후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현관문 손잡이에 고추장이 묻어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A씨는 "공포스러웠다. 문손잡이에 얇게 완전 골고루 발라져 있었다"며 "한 이틀 뒤에 이번에는 처음이랑 다르게 시뻘건 고추장이 아니라 거무스름한 뭔가 건더기 이렇게 덩어리 같은 게 막 있는 그거를 또 여기 손잡이에 다 발라놨더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두 차례 더 거무스름한 장이 손잡이에 발라져 있자, A씨는 현관문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하니까 더 멘붕이 왔다. 뭔가 큰일.. 2023.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