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도3 골프선수 김주형, 연장 끝 준우승에 분노…라커룸 문짝 부숴 골프선수 김주형이 최근 국내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주형은 전날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앞서 있었으나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연장에서 안병훈은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반면 김주형을 파를 지키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 해당 대회는 국내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알려졌으며 우승을 거머쥔 안병훈은 68만 달러(약 9억 4000만원)의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안병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 2024. 10. 28. 송도 길거리서 흉기 들고 패싸움 벌인 일당 3명 '구속'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집단 패싸움을 벌인 가해자들이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9일 40대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B씨 등 30대 남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영장 전담 송종선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남녀 3명도 범행에 가담해 C씨와 그의 직장동료인 50대 남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지인인 B씨 등과 .. 2024. 5. 30. 길거리에서 흉기 들고 집단 패싸움 벌인 남녀 4명…"조폭은 아냐"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집단 패싸움을 벌인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8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남녀 3명도 범행에 가담해 C씨와 그의 직장동료인 50대 남성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지인인 B씨 등과 함께 피해자들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 찾아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길거리에서 ..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