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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52만 응시' 수능 개막…N수생도 21년 만에 '최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전국 52만명 수험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자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8시 40분에는 1교시 국어영역이 시작된다. 국어영역 이후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실시되며 일반 수험생 기준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된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과 함께 영역별 선택과목 1개를 응시하는 '공통+선택' 구조로 치러진다. 국어의 경우 독서·문학(공통)과 함께 '화법·작문', '언어·매체' 중 1개를 골라 시험을 본다. 수학은 공통과목인 수학Ⅰ·Ⅱ와 더불어 '확률과 .. 2024. 11. 14.
EBS "올해 수능 수학, 적절했다…국어는 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어려워" 16일 시행된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의 경우,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며 공교육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됐다. EBS 현장교사단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이번 수능 국어 영역은 작년 수능, 9월 모의평가보다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체감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으로 2년 전 수능(149점)보다 15점 낮아져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던 시험이다. 올해 9월 모의평가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2점으로 상승해 까다로운 시험이었는데, EBS 교사단은 이보다 이번 수능이 더 어..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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