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3 치킨집서 술 취한 손님,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주르륵' 술에 취한 손님이 치킨집 홀 테이블에 소변을 봤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밤 한 치킨집에 술에 취한 20대 남성들이 들어왔다. 업주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실 옆 테이블에 좌석을 잡고 소주 3병을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만취한 상태였던 남성들은 술을 마시다 테이블에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던 중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바지를 내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바지를 올려 입고 좌석에 앉아 잠을 처했다. 치킨집에 들어온 술에 취한 손님이 테이블에서 소변을 봐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이를 아르바이트생과 가게 업주가 목격하고는 "하지 말라"고.. 2024. 7. 3. 함께 술 먹던 여자가 "집 가겠다"고 하자 폭행한 60대 처음 만난 여성과 술자리를 하다가 집에 가겠다고 하자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1일 폭행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지인의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나 술을 마신 뒤 '본인 집으로 가서 술을 더 마시자'며 본인의 집으로 함께 갔다. 이후 술을 마시던 여성이 "집에 가겠다"고 하자 A씨는 격분해 욕설을 하며 폭행을 시작했고, 피해 여성이 화장실 안으로 몸을 피한 뒤 문을 잠그자 20여 분간 문을 걷어차기도 했다. 피해자는 화장실 안으로 피신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 당시 A씨는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만난 여성과 술자리를 하다가.. 2024. 3. 11. 한국서 '마약 환각 파티' 벌인 외국인 일당 42명 무더기 검거 한국에 있는 외국인 전용 클럽·노래방 등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환각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 수십 명이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래방 업주 5명, 마약 판매책 A 씨 등 28명, 투약자 9명 등 베트남인 42명을 검거해 3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2명은 불법 체류자로 밝혀져, 법무부 인계 뒤 강제 출국 조처를 했다. 경찰은 지난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 경남의 외국인 전용 노래방 등 업소 2곳을 단속해 신종 마약인 엑스터시와 케타민 투약자들과 투약을 방조한 업주 등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 당시 이들은 술을 마시고 마약을 흡입하는 등 환각 파티를 벌이고 있었으며, 경찰의 현장을 급습하자 출입문을 잠그고 마약을 천장.. 2023.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