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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고2

새해 출근 첫날부터…음주운전한 경찰, 시민 신고로 적발 새해 출근 첫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경찰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이날 오전 2시쯤 광주 북구 신용교차로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A경위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59%로 면허 정지 수치인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해 출근 첫날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경찰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A경위 등을 상대로 음주 .. 2024. 1. 2.
"비틀거리는 차 있다"…'허각 쌍둥이' 허공, 음주운전 적발 주택 담벼락도 들이받아…시민 신고로 경찰 출동 가수 허공(38)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경찰에 적발됐다. 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허공은 지난달 11일 오전 9시 30분께 평택시 서정동 일대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허공은 쌍둥이 동생 허각과 함께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공은 평택시 서정동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았다.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후속 조치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허공을 붙잡았다. 또 허공은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조사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당시 허공을 혈중알코올농..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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