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흥시2 추석 연휴에 연날리기 중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추석 연휴에 연날리기를 하다 실종된 80대 노인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시흥시 포동 한 갈대숲에서 실종됐던 80대 A씨가 이날 오전 7시 5분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연싸움을 하던 중 끊어진 연을 찾으러 숲에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헬기와 드론 등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고, 이튿날 농수로에 사망한 채로 누워있는 A씨를 찾았다. 추석 연휴에 연날리기를 하다 실종된 80대 노인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실종자 수색을 벌이는 소방대원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 당국으로부터 A씨의 시신을 인계.. 2024. 9. 19. "탐험하려고" 출입 통제된 빌라에 복면 쓰고 침입한 중국인 가스폭발 사고로 출입이 통제된 빌라에 복면을 쓰고 무단 침입한 미성년 중국인들이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중국 국적의 A군 등 3명을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2시 7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복면을 쓰고 출입이 통제된 빌라 건물 1층의 창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전날 오후 4시 53분쯤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세대원 전원이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이들의 범행을 지켜본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빌라 내부를 수색한 끝에 A군 등을 전원 검거했다. 가스폭발 사고로 출입이 통제된 빌라에 복면을 쓰고 무단 침입한 미성년자 중국인들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