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당사장2 "나 없을 때 '5만원' 짜리 요리 만들어 먹는 알바생 어쩌죠" 식당 사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르바이트생이 마음대로 비싼 요리를 해 먹었다는 사연이 알려져서 논란이다. 지난 18일 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르바이트생이 음식을 마음대로 해 먹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평대 한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주방 직원 1명, 홀서빙 직원 1명을 각각 파트타임 5시간, 3시간으로 두고 있다"라면서 "육아 때문에 직원들에게 가게를 맡기고 퇴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피크타임인 오후 6~10시에 혹시 바쁠까 싶어 가게 폐쇄회로(CC)TV를 봤더니 웬일로 가게가 좀 바쁘더라. 많이 바쁘면 가게로 다시 가려고 주방 쪽 화면도 돌려봤다"고 말했다. 이후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는 그는 "홀에 손님들이 제법 있는데도 (직원이) 응대.. 2024. 1. 19. '군 장병은 3000원 더'…논란의 무한 리필 고깃집 "군인들 엄청 먹는다" 여주에 있는 한 무한리필 고깃집이 그동안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의 추가 요금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식당 사장이 그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함께 올라온 무한리필 숯불갈비집 메뉴판 사진을 보면 성인에게는 1만6900원, 7~9세 1만원, 4~6세 8000원을 받지만 군 장병에게는 1만9900원을 받는다고 쓰여있다. 군 장병에게만 3000원을 더 받는 셈이다. 해당 메뉴판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테이블에 군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체 군 장병 가격으로 받는다고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인을 상대로 더 챙겨주지도 못할망정" "군 장병을 차별하다니" "인근 .. 2023.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