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혼3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다" 난동 부린 50대…재판서 혐의 인정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약혼했다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22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A씨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배 의원의 조모상이 치러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 의원과 약혼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그는 올해 2월 29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배 의원과 함께 선거 유세 활동 중 찍은 사진 등을 올리고 배 의원을 비하하는 문구를 올린 혐의도 받았다. https://www.inews24.com/view/1722341 "배현진과 약혼.. 2024. 5. 22. "배현진과 약혼했다"…허위 사실 유포하고 스토킹까지 한 50대男 구속기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22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임유경)는 지난 19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배 의원의 조모상 당시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사이다.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A씨를 귀가 조치했다. 하지만 A씨는 그 이후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 의원에 대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배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2024. 4. 22. 조민, '깜짝 약혼' 발표…"올 하반기 결혼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결혼은 올 하반기께 할 예정이다. 30일 조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저.. 고백할게 있어요..' 라는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의 되게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유튜브 시작 초기에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밝힌 바 있는데, 영상 첫 촬영 당시인 지난해 3월에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5월부터 사귀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약혼도 했고 이제 서로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는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8개월 정도 연애를 한 상태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