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자화장실7

여자 화장실서 몰카 찍고 도망간 30대 검거 상가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뒤 달아났던 30대가 결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0분께 동탄중심상가 내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용변 칸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B씨를 몰래 찍고 달아났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일대를 수색하던 중 건물 내 비상계단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붙잡힌 A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을 토대로 A씨의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그를 체포했다. 상가 내.. 2024. 6. 5.
"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장하고 女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 한 공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당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장을 한 상태였다. 그는 여성 속옷까지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상한 사람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며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 2024. 6. 5.
역사 여자 화장실에서 처음 본 여성 무차별 폭행한 50대 '징역 12년' 부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만난 처음 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부과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3시 41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1층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재판에서 폭행은 맞지만 살인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부산역 여자 화장실에서 만난 처음 본 여성을.. 2024. 5. 23.
"화장실이 급해서" 여자화장실 몰래 들어간 60대…간호사 불법 촬영까지 한 요양병원에서 피해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60대 환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전희숙 판사)은 1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4일부터 같은해 6월 14일까지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던 간호사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등 33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했다. 또 같은해 6월 해당 병원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여자화장실 용변 칸에 침입하기도 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 2024. 4. 11.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한 학생 가정방문에 여교사 보낸 학교 제주의 공립고교 교감이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에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다. 제주교사노동조합(노조)은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가해 학생이 자수했다"면서 "그런데 학교의 교감은 가해 학생의 가정방문으로 피해 당사자일 가능성이 있는 두 여교사에게 출장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당국은 기본적인 성인지 감수성도 없을뿐더러 제2, 제3의 피해를 방임·방관하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 조치를 외면한 고등학교 관리자를 엄중히 경고하고 징계 조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르면 가해 학생인 A군은 지난 10월 18일 오전 8시쯤 제주의 한 고교 체육관 여자 화장실에 .. 2023. 11. 24.
"여장이 취미"…교복 입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40대 남성 여장하고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1층과 3층 여자 화장실에 여학생 교복을 입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백화점 측은 한 남성이 교복을 입고 여장한 채로 여자 화장실을 배회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A씨의 화장실 출입 여부 등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현행범 체포 요건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서 그의 신원과 휴대전화를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A.. 2023. 11. 14.
'앉았더니 웬 소리가'…해수욕장 인근 女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업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한 술집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주인이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행각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드러났다. 지난 23일 보배드림에는 '광안리 이자카야 몰래카메라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이 해당 가게에서 불법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기에 앉는 순간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카메라 동영상이 켜져 있는 아이폰을 발견했다"며 "친구랑 바로 영상을 확.. 2023.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