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은영3 전청조 사기극에 거론된 오은영…"이름 도용 사례 발생" 주의 당부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등을 거론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오 박사가 자신의 이름 등의 무단 사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오 박사의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는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오 박사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해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박사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은영 의원' '오은영 아카데미' '오은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서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 박사의 초상이나 성명을 비공식적으로 활용한 홍보행위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주의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2023. 11. 3. "전청조, 오은영·이부진과 친분 과시하며 사기 행각…1인당 3억원 원해" 전 펜싱 여자국가대표선수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사기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그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까지 언급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증언이 전해졌다. 1일 CBS 노컷뉴스는 남 씨와 전 씨의 최측근이라는 A씨 말을 인용해 전 씨가 남 씨의 펜싱아카데미 학부모와 코치 등을 상대로 벌인 구체적인 사기 범행 방법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전 씨는 펜싱아카데미 학부모들에게 자신을 '매널'이라는 회사의 대표라고 소개하며 1인당 수억원에 달하는 '아이비리그 진학 대비 고급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또 전 씨는 학부모들에게 '매널'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에 유리한 스포츠 종목인 펜싱, 아이스하키, 승마 등 종목들을 모아 재벌가들을 상대로.. 2023. 11. 1. 또 터진 '금쪽이 육아법'…"오은영이 전 국민 가스라이팅" "아이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 말아야" "양육자 권위를 바로 세우고 자녀에게 규칙과 한계를 정해야"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이른바 '금쪽이 육아법' 적정성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하정훈 원장은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금쪽이 류 방송'을 겨냥하며 "전 국민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작심비판했다. 그는 "이달 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에서 이 프로그램(금쪽같은 내 새끼)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 박사의 '금쪽이 육아법'에 대해서는 "솔루션 육아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정신발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는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일부 아이에게 효과가 있는..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