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옥상3 40대 중국인, 흉기로 아내 살해 후 옥상에서…경찰 수사 중 40대 중국인이 한국인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옥상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쯤 진주시 하대동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으며 A씨 역시 범행 후 주거지 2층에서 뛰어내려 현재 중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범행 당일 B씨와 말다툼을 벌였으며 B씨가 집 밖으로 나가자 그의 뒤를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지난해 10월에도 B씨 외도를 의심해 흉기 난동을 벌여 경찰에 특수협박죄로 조사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 6. 11.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男 의대생이었다…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범행 전 대형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매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옥상 난간에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현장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 2024. 5. 8. 건물 옥상서 동급생 폭행해 '코뼈' 부러뜨린 10대 이유 들어보니…"소문 안 좋게 내서" 동급생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10대 여고생과 당시 모습을 촬영한 일행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공동상해 혐의로 10대 A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 30분께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 옥상에서 동급생 B양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교생 C양과 D군 2명 등은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폭행으로 B양은 코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은 A양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나. 추가 조사를 통해 C양 등 2명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하고 '공동상해'로 혐의를 변경했다. 동급생을 .. 2023.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