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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편지2

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너무 억울하다" 1000만 유튜브 쯔양에 대한 공갈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옥중에서 쯔양에게 "억울하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5장 분량의 편지를 직접 자필로 작성해 쯔양에 보냈다. 카라큘라는 편지에서 "저는 유튜브에서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세욱이라고 한다"며 "정원님(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부분은 너무나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 쯔양의 가슴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에 위로를 전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편지 끝 부분에는 "읽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캡처]카라큘라는 지난달 14일 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쯔양을.. 2024. 9. 6.
"父 없는 슬픔 알아, 개 안고 있던 건…" 만취 사망사고 벤츠女의 '옥중 편지' 만취한 채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된 20대 여성 DJ가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만취 사망사고를 낸 뒤 구속된 A씨(24)는 지난 7일 스포츠조선에 보낸 옥중 편지를 통해 "그 어떠한 말로도 내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당시 강아지를 안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분이 보이지 않았고 내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많은 사람이 차 주변으로 모여 나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나 짖어서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았다"고 해명했다. 뒤이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며 ..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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