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회전2 [기가車] 유턴 vs 우회전 충돌…사고 책임에 누리꾼 '갑론을박' 유턴(U턴) 중이던 택시와 반대편에서 진입하던 차량이 큰 길에서 충돌했다. 지난 2월 전북 전주시 전주역 인근 대로에서 한 택시가 신호를 받고 유턴하던 중, 건너편에서 우회전으로 진입하던 차량과 충돌해 사고가 났다. 택시 운전자는 자신은 2차로에 정상적으로 진입했고, 상대 차량(우회전 차량)이 무리하게 진입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당초 우회전 차량을 가해차량으로 지목했으나, 이의신청을 받고 도리어 택시를 가해차량으로 지목했다. 택시 운전자 측은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한문철TV'에 제보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월 전북 전주시 전주역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신호를 받고 유턴하는 택시와 건너편에서 우회전으로 진입하던 차량 간에 충돌사고가 ………… https://www.inews24.com/.. 2024. 6. 24. '우회전 신호위반' 레미콘에 발 밟힌 11세 아이 골절 전방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고 우회전 레미콘 트럭이 우회전하다 초등학생 남자아이 발을 깔고 지나갔다.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이었지만 멈추지 않고 우회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고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11살 남자아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아이는 발과 다리 등에 골절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경우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정차해야 한다. 경찰은 A 씨가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도 곧바로 우회전.. 202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