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시민4 '盧재단 계좌추적' 발언에…유시민, 한동훈에 3000만원 배상 '확정'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발언과 관련해 유 전 이사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정하정 부장판사)에서 내려진 유 전 이사장을 상대로 한 한 전 대표의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이 양측의 항소장 제출 기한 경과로 인해 확정됐다. 민사 재판의 경우 항소하려면 판결문 송달일로부터 2주 이내 해야 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4일 유 전 이사장이 한 전 대표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 3건에 대해 각각 1000만원씩 배상금이 책정됐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까지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M.. 2024. 12. 23. "지나고보니 다 맞는 말"…尹 폭군 될 거라 예상한 유시민 예언 재조명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탄핵 정국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향해 "폭군이 될 것"이라 예상했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KBS 기획 프로그램 '정치합시다2'에 출연해 당시 윤 후보에 대한 예언을 남겼고,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서 현재 1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차 인기를 얻고 있다. 윤 후보 당선 시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 예상한 유 작가는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국회는 압도적으로 야대(野大)가 될 것이고, 얼마 못 가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것"이라며 "국회와의 관계도 별로 원만하게는 안 돌아갈 거다. 국회 관계라는 게 저녁에 만찬 소집해 가지고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먹고 이렇게 .. 2024. 12. 12. '한동훈 명예훼손 유죄' 유시민, 항소심 불복 상고 1·2심 벌금 500만원…"징역 1년" 구형한 검찰도 상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검사 시절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 측은 지난달 28일 항소심 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검찰도 그 전날 상고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우인성)는 같은 달 21일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법원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이후 라디오 방송 등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 2024. 1. 3. "이재명, 옥중출마·결재해야" 유시민 지지에…李 '좋아요' 유시민 "굳세어라 재명아" 응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 출마도 하고, 옥중 결재도 해야 한다"고 말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2일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1주년 공개방송에 출연해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에 대해 "이건 기본적으로 (여당과의) 기 싸움이다. 기 싸움에서 밀리는 그 순간에 진영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이 (구치소에) 잡아넣어라. 정 그렇게 넣으려면, (구속영장을 심사하는) 판사를 (상대로) 뒤로 협박질을 하든 어떻게든 잡아 넣어보라"며 "그런다고 해서 니들(여당)이 이길 것 같으냐. 이재명 죽으면 끝날 것 같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가 쫄 이유도 없고, ..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