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영애2 '내가 김건희랑 친하다고?'…이영애, 친분설 제기한 유튜버와 화해 거부 배우 이영애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의 화해권고를 거부하고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간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영애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정 전 대표에게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이영애와 김 여사 친분 관련 방송을 금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애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난 12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식 재판을 통해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2020년 의료….. 2024. 11. 14. 이영애·백종원이 주식 투자 권유를?…유명인 사칭한 불법 광고 '기승'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연예인 등을 사칭한 주식 투자 권유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는 배우 이영애와 김희애, 요리사 백종원, 개그우먼 송은이 등 유명인들이 주식 투자와 관련된 책을 홍보하는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들 연예인이 한 책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주 전문적인 투자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배웠다' '오랜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책 5000권을 준비해 무료로 드린다' '상당한 수익률을 거뒀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러나 해당 광고들은 모두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사칭해 광고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이는 이에 대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내용 보.. 2023.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