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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2

김포 대곶 자동차 부품 공장 등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확인 안 돼 경기도 김포시 한 공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작업 중이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쯤 김포시 대곶면 율생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공장 창고, 식료품 창고 건물 등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곧장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투입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된다. 대응 2단계 발령으로 소방 인력 18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은 같은 날 오전 7시 34분쯤 큰 불길이 잡히자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쯤 김포시 대곶.. 2024. 7. 2.
서울역서 KTX·무궁화호 접촉 사고…인명피해 없어 무궁화호 궤도 이탈…KTX 탑승객 다른 열차 환승 서울역에서 무궁화호가 정차 중인 KTX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25분쯤 경부선 서울역 5번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인 부산행 KTX 산천 열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는 1개 차량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탈선했다. 당시 무궁화호는 승객이 없는 빈 열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KTX 산천 열차에는 28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큰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KTX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전원 하차해 다른 열차로 환승 조치됐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가 정차 중인 KTX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CI. [사진=코레일] 코..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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