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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자녀 접근금지까지 가수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이씨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씨의 모친 A씨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이씨는 앞서 전 남편 B씨가 아이들을 때리고, 침을 뱉고, 얼굴에 대소변을 봤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B씨 역시 지난 2~3월께 이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8일 B씨에 대해 '혐의없음'(증거 불충분) 처분을 내렸다. 피해 아동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았고 신체 폭행 역시 진술 부위와 상처 부위가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히려 이씨가 아동학대 혐의를 받게 됐다. 경기광명경찰서는 지난달 초 이씨를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 2024. 6. 4.
자녀 부정행위 적발한 감독관 위협한 학부모는 '스타강사'…"선생님께 죄송" "신분 밝힌 건 지위 이용하려는게 아닌 와전된 부분"…1인 시위는 답답한 마음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던 자녀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이를 적발한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위협한 학부모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학부모 A씨는 27일 오전 본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경찰공무원 카페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A씨는 경찰대 출신의 변호사로, 현재는 대형 경찰 공무원 학원에서 '스타강사'로 정평 나 있는 인물이다.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이 정도로 제 신분이 노출된 이상 불필요한 오해를 막아야 할 것 같다"며 "제 딸은 종료령 후에 답안을 작성한 일이 없다"고 했다. 그는 "종료령 후에 필기구를 내려놓는 동작을 감독관이 오인해서 (딸의 손을) 쳤다"고 주장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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