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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2

주호민, 특수교사 유죄 판결에…"몰래한 녹음 증거 효력 없을까 우려" 특수교사,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선고 웹툰 작가 주호민은 자신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 받은 것과 관련해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1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 심리로 진행된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선고 공판을 아내와 함께 방청한 뒤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 자식이 학대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부모로서는 반갑거나 전혀 기쁘지 않다. 이 사건이 장애 부모와 특수교사들 간에 어떤 대립으로 비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둘은 끝까지 협력해서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수교사 선생님의 사정을.. 2024. 2. 1.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아이가 가정에서 폭력 모방한 듯" 류재연 나사렛대 교수, 국민신문고에 신고 접수 주호민 "근거 없는 사실이다" 강력 반발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웹툰 작가 주호민 씨 부부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국민일보는 "특수교육 전문가인 류재연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주 씨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류 교수는 주 씨 부부가 지난해 3월~4월 가정학습을 진행한 이후 주 씨의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교사를 때리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일보에 "자폐성 장애와 폭력 행위는 전혀 관계가 없다. 가정에서 폭력을 당했거나 그런 상황에 놓여있어서 이를 배우고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 이에 대한 ..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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