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고보니1 "로또 당첨금 누가 가져갔다"…잡고 보니 '황당한 반전' 유명 유튜버가 로또 5등에 당첨돼 당첨금을 받으러 갔으나 이미 타인이 당첨금을 수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복권판매점 점주의 아들이 당첨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구독자 416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허팝(본명 허재원)'은 지난 6일 로또복권 1000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당첨 결과를 확인해 보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허씨는 4등(5만원) 13장과 5등(5000원) 222장 등 176만원에 당첨돼, 당첨금을 받기 위해 복권판매점을 찾았다. 하지만 허씨는 5등짜리 복권 1장 당첨금이 다른 곳에서 이미 지급됐다는 얘기를 듣고 황당해할 수밖에 없었다. 로또 고객센터에 확인해 보니, 지난 4일 경기 화성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당첨금을 받아갔다는 게 파악됐다. 해당 판매.. 2023.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