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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2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대전·대구·수도권도 느껴"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주, 군산과 더불어 수도권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누리꾼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북위 35.7, 동경 126.72)에서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8km로,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규모 4.5) 이후 1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7분께 지진재난문자를 일제히 발송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각지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전북) 전주에 사는데 살면서 이렇게 흔들리는 거 처음 느꼈다"며 "처음에는 인식도 못했는데 계속 흔들리다.. 2024. 6. 12.
[속보] 전북 부안, 지진 규모 4.7→4.8로 조정 인근 지역에서 진동느꼈다는 제보 이어져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위도: 35.70 N, 경도:126.71 E)에서 추정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예상 최대 진도는 전북의 경우 7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곧이어 분석 자료를 통해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상세 분석을 통해 규모 4.8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광주와 영암 등 주변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29459 [속보] 전북 부안, 지진 규모 4.7→4.8로 조정인근 지역에서 진동느꼈다는 제보 이어져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전북 ..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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