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여친3 "나랑 파트너 하거나 1억원 주거나" 전 여친 협박한 30대 '집유'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는 등의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신흥호 판사)은 14일 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10시 21분께 전 여자친구 B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성관계 파트너를 해주지 않거나 1억원을 주지 않으면 B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B씨를 협박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협박한 내용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는 등의 협박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다만.. 2023. 12. 14. "전 여친이 안 만나줘"…집에 침입해 반려고양이 세탁기에 돌려 죽인 20대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한 뒤 키우던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재물손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 B씨 집에 침입하고 집 내부에 있던 고양이를 죽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창문을 통해 B씨 집에 들어갔으며 B씨가 키우던 고양이를 세탁기에 돌려 죽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B씨 집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한 뒤 키우던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 2023. 12. 12. "반려묘 죽이고 성관계 영상 뿌리겠다" 전 여친 협박한 20대 '집유'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반려묘를 죽이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협박)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헤어진 여자친구 B씨에게 키우는 고양이 사진과 성관계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 문자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전화 안 받으면 ○○(고양이 이름) 죽는다. 네가 죽인 거다. 성관계 동영상도 뿌리겠다. 평생 후회하고 살아라'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상대로 성관계 .. 202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