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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2

노란불에 지나도 '신호위반'…'실적용 단속' 아닌가요? [기가車]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지났음에도 경찰이 '신호위반'으로 판정해 억울해하는 운전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를 지나던 운전자 A씨가 황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통과했으나 인근에 있던 경찰에게 '신호위반'으로 판정받는다. A씨의 차량 블랙박스에 따르면 A씨가 완전히 횡단보도를 통과한 뒤 신호가 적색 신호로 바뀐 사실이 확인된다. 그러나 경찰관은 다짜고짜 "빨간불에 넘어오셔서 신호위반"이라며 "블랙박스를 보고 이의가 있으시다면 경찰서 민원실에 신고하라"고 통보한다.   이해할 수 없었던 A씨는 '실적용 단속'이 의심된다며 해당 상황을 '한문철TV'에 제보했다.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한 도로를 지나던 운전…………   https://w.. 2024. 10. 25.
[기가車] "딜레마존인데"…맞은편서 오던 오토바이와 '쾅' 노란불에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 A씨는 지난해 10월 7일 13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었다. A씨는 당시 정지선 약 20m 앞에서 신호가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선 정지선에 멈출 수 없겠다고 판단, 차량 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신호를 통과하기로 했다. 그러나 A씨가 교차로로 진입한 순간 반대편 차선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르게 좌회전하다 A씨 차량과 충돌했다. A씨는 "(사고가 나기 전) 오토바이가 안 보였다"면서 "상대는 쇄골, 갈비뼈, 무릎 골절 등 많이 다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노란불에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이 맞은편에서 달려온 오토바이와 충돌한 사연이 알려졌다. [영상=유튜브 '한문철TV'..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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