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수진2 '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후보직 사퇴…박용진 '구사일생'하나 조수진 "후보직 사퇴하겠다…국민 눈높이 다르더라" 정봉주·조수진 '낙마'…차순위 후보 '박용진' 기회올까 성범죄 가해자 및 임금체불 사업주 변호 등 논란이 불거진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사퇴를 선언했다. 조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조 후보는 과거 다수의 성범죄 가해자 변호를 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더욱이 아동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할 당시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감염됐을 수 있다"며 피해자의 아버지가 가해자일 가능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당에선 "피해자와 가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조 후보는 이에 대해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나 국민.. 2024. 3. 22.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 카톡 노출 김성호 부원장 사임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를 나눠 논란이 된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16일 사임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부원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사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민의힘은 김 부원장이 사임을 한 것은 카카오톡 대화 때문이 아니라 통상 여의도연구원장이 사임할 경우 부원장들도 함께 교체되는 그 동안의 관례를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조 최고위원과 김 부원장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논란이 됐다. 조 의원이 카카오톡으로 새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보내자 김 부원장이 "황당하네.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ㅜㅜ"라고 답했다. 이어 김 부원장은 "후임 당직은 시기가 아니라, 내용이 중요.. 2023.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