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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2

암환자들의 '절규'…"휴진은 죽음 선고하는 것" 의대 증원에 반대해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진료 중단을 결정하자, 암환자들이 "죽음을 선고하는 것"이라며 진료 중단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는 24일 성명을 통해 "현재 2달 넘게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 교수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으로 이미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탈진 상태로 무력감에 지쳐있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지연과 취소 그리고 외래 진료마저 지연과 연기 등의 여건 속에 환자와 가족은 초인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겨우 버티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이 주 1회 수술과 외래 진료를 멈추는 것은 암환자들에게 죽음을 선고하고 투병 의지를 꺽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어 "이미 의료 공백의 장기화로 중환자들의 고통과 희생은 한계에.. 2024. 4. 25.
가세연, 이선균 죽음에 노무현·박원순 언급…"회피 말고 죗값 치러야" 가세연 "결국 우리가 승리한다는 것 보여줄 것"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범죄자가 피해자로 미화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27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선균 배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방식으로 죄를 회피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어제 일부 언론을 통해 이선균이 결정적 진술을 했다고 드러났다. 콧구멍으로 약을 흡입하는 사람도 있나. 이선균의 범죄가 다 드러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무현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선택을 하면서 노무현 일가의 범죄는 더 이상 수사가 이뤄지지 못..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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