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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복의 조건' 묻자…뼈있는 답변 1위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조건을 묻자 '화목한 가족'이 1위로 꼽혔다.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16~26일 전국 초등 4~6학년 학생 7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꼽은 행복의 조건 1위로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39%)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노력하여 나의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29%)이어다. 어린이날 당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니 '갖고 싶던 선물 받기'가 42%로 1위였고 이어 '가족과 나들이 가기' 20%, '자유시간' 17% 등 순이었다.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응답률은 '현금 및 상품권'이 21%로 가장 높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20%.. 2024. 5. 3.
'강남 8학군'의 위력…서울 전체 중학생 줄어드는데 강남·서초만 늘어나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9654명…작년 대비 130명↑ 은평·마포·서대문은 436명 줄어…동작·관악은 263명↓ 서울시 전체 중학교 신입생 수가 감소하는 한편 강남·서초 지역은 유일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명문대 배출 비율이 높은, 이른바 '8학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올해 강남·서초 지역에 배정된 중학교 신입생은 9654명으로, 지난해(9524명)보다 130명(1.36%) 증가했다. 반면 강남·서초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 지역 중학교 신입생 수는 모두 감소했다. 적게는 21명(성동·광진), 많게는 436명(은평·서대문·마포) 줄었다. 지난해 대비 신입생 감소가 가장 많은 지역은 동작·관악(263명)과 은평·마포·서대문.. 2024. 2. 5.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학교 남교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다수의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성추행 사실을 인지한 학교 측이 지난달 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고소장 다수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주 전께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56430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2023. 11. 21.
중학교 동창에게 짝퉁 골프채 받은 현직 판사 1심 '무죄' 중학교 동창에게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알선뇌물수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원지법 안산지원 소속 A부장판사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A부장판사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함께 기소된 사업가 B씨도 무죄를 받았다. A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2월 중학교 동창인 B씨로부터 골프채 세트와 25만원짜리 과일 상자 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의혹이 제기되자 B씨에게 골프채를 다시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B씨가 장래 본인의 민형사상 사건과 관련해 A부장판사에게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을지 모른다"면서도 "다만 B씨가 알선청탁의..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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