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민2 '불법도박' 이진호, 고향·광고계서 '손절' 시작…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개그맨 이진호(38)가 고향인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이진호의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 고백 후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운영조례 4조 1항 3호는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씨는 화성시 장안면 출신이다. 지난해 3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2년 임기 홍보대사로 위촉, 화성시의 각종 축제·행사 등에서 활동해 왔다. 한국닌텐도도 지난 16일 이진호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한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2020년 우연한 기회로.. 2024. 10. 18. 이진호 '도박 자백' 일파만파…영탁 "금전적 피해 없다"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도박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영탁 측이 이진호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며 "개그맨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며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라고..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