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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3

[기가車] 일본 차만 골라…"친일파 놈들 처단, 청산해야" 쪽지 남긴 남성 일본산 차량만을 골라 '친일파 청산'을 주장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는 남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대구법원 갔다가 누군가가 차에 이상한 것을 꽂아뒀다'라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 차주들이 모인 카페의 회원 A씨는 "신기한 경험이다. 제 차뿐만 아니라 렉서스와 혼다에도 꽂혀 있었다"며 자신의 차에 적힌 쪽지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쪽지에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일본군 총알받이로 내몰고 독립지사들을 일본 놈보다 더 가혹하게 고문하고 밀고하는데 앞장섰던 친일파! 그 대가로 작위와 전답과 돈을 받아 호의호식했던 놈들이 반민족 매국 친일파가 아니었던가"라고 적혀있었다. 또한 "우리가 일본 놈을 욕하기 전에 반민족 매국 친일파 놈들을 처단, 청산하는 것이.. 2024. 5. 28.
술값 16만원 먹튀한 고교생들…"신분증 확인 안 해, 신고 안 하고 그냥 갈게" 미성년자 6명이 16만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고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니 영업 정지 대상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달아난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고딩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고등학교 남학생 2명과 여학생 4명이 인천 한 음식점에서 음식과 술을 먹고도 계산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글 작성자는 이들의 주문 내역으로 추정되는 지난 7일 오후 10시 20분 발행된 영수증도 공개했다. 영수증에는 모둠 소시지, 무뼈 닭발, 해물짬뽕탕, 해산물 나베 등 4개의 안주와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가 포함됐고 총 금액은 16만2700원에 달했다. 다른 영수증 뒷면에는 "저희 미성년자예요. 실물 신분증 확인 안 하셨어요... 2023. 12. 12.
어르신에 나가라고 쪽지 준 카페 논란에…빌리엔젤 본사, 사과 '노시니어존'으로 논란이 된 카페 지점에 대해 빌리엔젤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가맹점주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있어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26일 빌리엔젤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사 차원에서 고객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면서 "해당 가맹점주는 고객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매장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주 내 해당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수 여부와 시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고객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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