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팅앱3 채팅앱서 '풀코스 15만원'…경찰에 딱 걸렸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던 4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와 종암경찰서는 알선책인 40대 여성 A씨와 40대 성매매 여성 B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임의동행해 불구속상태로 조사 중이다. A씨와 B씨는 채팅앱에서 피임 기구와 '풀코스 15만원' 등 성매매를 암시하는 용어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일주일가량 앱에서 성매수자로 위장해 수사를 펼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길거리에서 A씨와 B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추가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http.. 2024. 6. 13. 채팅앱서 만난 10대 감금·성폭행한 30대 남성…"동거했을 뿐" 채팅 앱에서 만난 10대 여성을 감금하고 성폭행하면서 성매매 강요까지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간과 감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영업행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난 11일 사이 인천시 서구 아파트에서 10대 B양을 감금한 채 성폭행하거나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지난 11일 오전 5시 19분쯤 "성폭행당하고 감금돼 있어 너무 무섭다"며 112에 문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사이로 3년 전부터 A씨의 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B양과 합의하고 .. 2023. 9. 27. '손 묶고 입 막고' …채팅앱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결박·폭행한 남성 채팅앱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을 결박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캐나다 국적의 재외동포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모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 B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약 16만원의 현금과 휴대전화,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채팅 앱으로 알게 된 B씨가 한국 여행을 하기 위해 지난 13일 입국하자 3박 4일간 같은 숙소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범행 당일 A씨가 B씨의 짐을 함부로 뒤지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이에 B씨는 객실을 빠져나가려고 했고, 이때 A씨는 B씨를 끌고 들어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B씨의 양손을 ..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