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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2

비·김태희 부부 집 초인종 누른 女…스토킹 혐의 징역 1년 구형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판사 강영기)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재판부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여러 차례 이들 부부의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눌러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비와 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 당시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으로 3차례 경범죄 통고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해 2월 또다시 주거지에 찾아.. 2023. 12. 8.
"택배기사인데요"...새벽에 벽돌 들고 초인종 누른 40대 특수강도예비·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 구속 새벽 시간대 벽돌을 든 채 자신을 택배기사라고 속이고 초인종을 누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에 들어가 "택배기사인데 문을 열어달라"라며 한 세대 초인종을 눌렀다. 해당 원룸에 거주하는 남성이 새벽 시간에 택배 기사가 방문한 것을 의아하게 여겨 문을 열어주지 않자, A씨는 그대로 원룸 건물을 빠져나왔다. 이후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초인종을 누를 당시 A씨는 면장갑을 착용한 채 벽돌을 들고 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후 인근 식당 두 곳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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