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매3 치매 어머니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아들, 긴급체포 해경이 지난 9일 발생한 전남 무안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해상에 추락해 어머니와 형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차를 운전했던 동생을 긴급 체포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존속 살해·자살 방조 혐의로 40대 남성 A(48)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5시5분께 무안군 홀통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만이 차량 뒤편 유리창을 깬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기가 힘들어지자 형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 2024. 6. 11. 치매인 시어머니, 집 마당에 누워있다가 며느리 차에 치여 사망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귀가하던 며느리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쯤 전북 익산시 성당면의 한 주택에서 귀가하던 50대 A씨가 시어머니 90대 B씨를 차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치매환자인 시어머니가 마당에 누워있는 것을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98173 치매인 시어머니, 집 마당에 누워있다가 며느리 차에 치여 사망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귀가하던 며느리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경찰서 등에 .. 2024. 3. 18. 검거 때 치매 위장한 청주 노래방 업주 살인범…"신상공개 검토" "살려달라는 애원에도 잔인하게 범행…사이코패스 검사 예정" 노래방 업주를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검거 당시 치매 노인 행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35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랑동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 B씨로부터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은 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강도살인)를 받고 있다. 범행 후에는 현장에 남아있는 혈흔을 수건으로 닦고 폐쇄회로(CC)TV를 피해 약 1㎞ 떨어진 자택으로 도주해 은신했다. 피해자의 시신은 약 1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2시 15분쯤 발견됐는데, 시간이 지난 만큼 경찰은 범인이 멀리 달아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범행 당시 A씨가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