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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티켓 '미끼'로 돈만 받고 잠적한 20대, 검찰행 가상화폐 투자 목적으로 범행 지난해 연말에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티켓을 팔겠다고 속인 뒤 7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9일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티켓을 팔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 230명으로부터 72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에는 해외 팬들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가요대전 티켓을 구한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보고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표를 구할 수 있다"고 속이고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를 통해 입금받았다. 지.. 2024. 1. 19.
SBS 가요대전 티켓 '미끼'로 돈만 받고 잠적한 판매자 체포 SBS 연말 가요축제 '가요대전' 티켓을 팔겠다고 속인 뒤 돈만 받고 잠적한 판매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27일 사기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티켓을 팔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계좌로 현금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회관계장서비스(SNS)에 티켓을 구해주겠다며 글을 올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됐다. 피해자 중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이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요대전이 열리는 현장에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공범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27일 사기 혐의로 A씨를 조사.. 2023. 12. 27.
국감서도 거론된 '임영웅 콘서트 암표'…경찰 수사 착수했다 SNS·중고 거래 사이트서 500만원 상당에 팔려 거래 전 '경찰청 사기의심 계좌조회 서비스' 이용 당부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연말을 앞두고 온라인 중고 거래를 이용한 입장권 사기 거래가 횡행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세종 남부경찰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벌어진 콘서트 입장권 사기 거래 23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중 500만원 상당이 넘는 가격으로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된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입장권과 관련된 신고가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SNS 메시지 등을 통해 "입금이 확인되면 티켓을 등기우편으로 보내주겠다"고 회유해 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입장권 ..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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