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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2

'알리'에서 주문했다가…5개월째 시키지도 않은 '택배 폭탄' 받았다 부산의 한 가정집에 주문하지 않은 정체불명의 중국 택배가 수개월째 배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결국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계속 배달된다"는 부산 주민 신고를 받고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 남구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주거지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송한 물품을 30여 차례 배송받았다.   택배 내용물은 여성용 원피스, 자투리 천 조각, 쓰레기 등이 들어 있었으며 때로는 빈 상자가 배달되기도 했다. 모두 A씨가 주문하지 않은 물품이었다. 또한 A씨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택배는 집 근처 초등학교나 관공서 등으로 배송되기도 했다.  A씨는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고객센터 측에 .. 2024. 5. 17.
"교수 땜에 열받아서 폭탄 보냈다" 연세대 테러 예고 글에 경찰 출동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폭발물 테러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 등이 출동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9분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연세대 자유게시판에는 "교수 때문에 열받아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게시물에는 연세대 기계공학부 로고와 함께 "텀블러에 폭탄을 넣어서 택배로 보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 38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소방서에 폭발물이 담긴 택배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연세대학교 공학관 건물을 폐쇄하고 그 일대를 수색했다. 지난 29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연세대 자유게시판에는 "교수 때문에 열받아서"라는 제목의 테러 예고글이 올라왔다. [사진=YTN]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건물 수색과 택배 물품 전수 ..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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