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피시방2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피시방서 게임하던 10대…"장난으로"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광고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내벽 1㎡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상가에 입점해 있는 피시방 직원에 의해 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1시간 30분 만에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A군과 B군을 붙잡았다.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 2023. 12. 6.
피시방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도망가면 다시 끌고 와서 때려 대전의 한 피시방에서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전날 성인 피시방에서 여직원을 구타한 혐의(폭행)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38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40대 여직원 B씨의 얼굴을 때리고 가게 안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넘어뜨린 뒤 여러 차례 발로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A씨가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는 사이 가게 밖으로 도망간 B씨를 붙잡아 다시 때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비명을 들은 다른 점포 업주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말렸지만, A씨는 폭행을 이어갔다. 10분가량 .. 2023. 11. 15.
반응형